아주대학교(총장 박형주) 연구팀은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진단할 수 있는 '광학 바이오센서'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이에 따라 심근경색 의심 환자가 병원을 방문해 1시간 가량 소요되던 검사 소요시간을 15분까지 대폭 낮출 수 있게 됐습니다. 아주대학교 윤현철 · 김재호 교수 연구팀은(분자과학기술학과) '재귀반사형 광학 바이오센서' 개발 연구결과가 바이오센서 분야의 주요 학술지인 ‘랩온어칩(Lab on a chip)’의 표지논문으로 선정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