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려대는 물리학과 박규환 교수 연구팀이 모든 빛을 반사 없이 매질 내로 투과시키는 원리를 규명하고 메타물질을 이용하여 이를 실험적으로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.
파장, 편광, 입사각 등 입사조건에 상관없이 빛을 매질 내로 완전히 투과시키는 것은 이제까지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온 광학의 난제이나 연구팀은 만능 임피던스 정합 이론을 확립하여 가능함을 증명했다.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 ‘네이쳐 포토닉스 (Nature Photonics)’ 에 2월 26일 온라인 게재됐다.